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함으로써 제모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 시스템입니다. 레이저의 파장이 10Hz방식(1초에 10번 이상의 샷)으로 인해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제거합니다.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선택적 빛과 열이 분해되는 원리에 근거를 두고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고, 이 방법은 표피 즉 겉의 피부 및 주위조직에 대한 손상이 거의 없이 털의 씨앗이 되는 모낭의 성장을 억제시켜 줍니다. 또한, 핸드피스의 쿨링 장치로 인해 레이저 제모시 발행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했습니다.

• 신속하고 간단하게 시술 할 수 있습니다.
•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 선택적으로 모낭을 파괴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 피부 손상이 거의 없습니다.

소프라노 제모 시술 후에도 남아있는 털들은 1~2주에 걸쳐 서서히 빠져 나오게 됩니다. 다음번 시술은 털들이 다시 자란 후 하게 되며 보편적으로 5회의 시술을 요하게 되지만, 개인적인 차이와 부위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시술시간은 제모의 부위에 따라 시간이 결정되나 1회 시술은 5~20분 안에 제모 시술을 끝마치게 됩니다. 평균 5회의 시술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시술 시 통증은 미비하다고 보시면 되지만, 시술 부위나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개개인 마다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연고마취를 하게 되며 개개인의 통증의 정도의 따라 시술의 강도와 연고 마취의 양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루, 이틀 정도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조금 부을 수 있으나 곧 사라지게 되며 때때로 치료 후 색소침착이 올 수 있지만 이것은 동양인에게 흔한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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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도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하는 제모방법입니다. 면도를 하면 털이 굵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가장 힘든 점은 매일 반복해서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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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집게

  부위가 좁을 때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가 있지만 제모 할 부위가 넓을 때에는 시행하기가 힘들고 또한 모낭염, 색소침착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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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모제

  이 방법은 털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구성성분의 결합을 약하게 부풀려서 털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극성이 강하고 피부 자체를 많이 상하게 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다음번 시술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
• 이틀정도는 사우나, 찜질방, 수영을 피하세요. 모낭염이 올 수도 있습니다.
• 넓은 부위를 시술 할 경우에는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털이 굵은 남성들의 경우 털이 있던 자리에 작은 딱지가 앉을 수 있으나 억지로 떼어내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