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모레이저 시술전,후 주의사항 | 작성자 | 샤인클리닉 |
---|---|---|---|
제모레이저 시술전, 후 주의사항 사람 몸의 털은 굵기나 성장 기간이 부위와 사람에 따라 달라서, 각 부위별로 사람별로 가장 효과적인 레이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저의 특성과 털의 특성을 모두 잘 아는 숙련된 전문의 의사에 의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털 제거 레이저치료는 4~8주 간격으로 약 3~5회 정도의 치료를 예정으로 시작하여 효과가 좋은 경우 2~3회 더 받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통계적으로 한번 시술 할 때마다 시술받은 모발의 약 20~30%정도씩 영구제모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으나 일시적인 색소침착을 보일 수 있으며 썬탠을 한 피부는 강한 치료를 할 수 없어 효과가 줄어들게 되므로 털을 제거하려는 사람은 일광욕을 하기 전에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과정 1. 레이저 제모술은 색소가 있는 모간(hair shaft)이 정상적으로 남아있을 때 더욱 효과적이므로 치료전에 털을 뽑아내거나 왁스를 하지 말아야 하며, 전기침 제모술을 받은지 한달 이상 지난 상태라야 합니다. 미백연고나 제모크림은 괜찮습니다. 2. 치료 전에는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털들은 모두 면도를 한 후에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2mm 남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1. 시술 직후에는 털 주변으로 붉은 기운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곧 사라지게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일반적으로 치료 2~3시간 후부터 세수나 화장, 샤워를 하여도 됩니다. 그러나 치료 당일에는 수영이나 사우나와 같이 물에 오래 들어가는 것은 삼가하시고 치료부위를 문지르면서 씻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주일간은 때를 밀지 않아야 합니다. 3. 넓은 부위는 제모 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바디 로션 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넓은 부위 제모 후 치료부위가 가려울 수 있지만 치료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가려워도 긁지 마시고 병원에서 가려움을 줄일 수 있는 치료를 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5. 다음 치료 시기는 털을 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4주~6주 후 다시 나는 털이 조금 보이기 시작할 때 시행합니다. 이마제모의 경우 다른 부위와는 달리 4주~12주 간격으로 치료합니다.
1. 개인에 따라서는 치료한 자리에 갈색이나 회색의 색소가 침착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10~20%로 비교적 드물게 옵니다. 대개 시술이전에 썬탠을 강하게 받은 피부, 피부색이 짙은 경우 가능성이 증가되므로 이러한 경우는 치료 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색소침착이 되더라도 2개월 정도면 없어지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절한 햇빛차단과 차단지수 4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 미백 연고 등의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2. 아주 드물게 피부에 물집이나 딱지가 앉고 색소가 더 붙거나 줄어드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