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레이크뉴스]피부자극 적고 깔끔한 제모 원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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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가 우선되는 시대, 최근에는 얼굴의 잔털 다리, 가슴 털까지 제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제모를 위해 족집게, 면도기, 제모크림이나 왁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모를 한다. 그런데 이런 방법들은 비교적 쉽게 제모효과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 효과가 일시적 이어서 반복적으로 제모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최근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술 후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제모’가 각광받고 있다. ‘레이저제모술’에 대해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보자. ◆ 1번 치료 후 다시 털이 나지 않는가? = 시술부위와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5회 이상 시술을 해야 한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식기의 3단계를 순서에 따라서 진행하는데 성장기 모발이 파괴되어야만 영구제모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위에 따라서 성장기 모발의 분포나 자라는 기간이 달라 1회 제모 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60% 정도 털이 다시 자라나오게 된다. 제모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팔, 다리, 겨드랑이 등은 3~5회 정도 제모시술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레이저시술 시 피부자극과 화상의 위험은? = 레이저 제모를 할 때는 어떠한 레이저로 제모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모는 전문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최대한 자극 없이 깔끔한 제모가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자체 쿨링 장치가 장착되어 기존의 레이저 치료로 인해 살이 타는 부작용을 보완하고 색소침착,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였다. ◆ 레이저제모 시술 전 주의사항이 있다면? = 피부의 검은 색소에도 레이저 빛이 일부 작용할 수 있으므로 치료 전 선탠을 피하는 것이 피부손상을 줄일 수 있다. 피부가 검은 사람은 치료 전에 2주정도 피부 미백제를 미리 바르고 치료를 해야 효과가 높다. 또한 모낭에 털이 있는 상태에서 레이저 빛이 작용하여 치료 되는 것이므로 치료 전에 털을 뽑고 와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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