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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매년 제모관리 귀찮다면? 소프라노레이저제모로!

노출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면서 제모관리를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치열해지고 있다. 옷 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노출의 범위도 점차 넓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모방법도 자가제모, 제모크림이나 제모왁스, 레이저 제모로 등 다양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제모를 해야 할 것인가? 각각의 제모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면도기를 이용한 자가 제모 법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면도날로 털을 잘라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시 자라나는 털이 거칠어지기 쉽다. 이 뿐 아니라 면도날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으며 지속 기간은 1~2일뿐이다.

제모크림 왁싱은 자가 제모보다 지속력은 높은 편이다. 이전 제모 크림에 비해 자극도 덜하지만 모근까지 없애지 못하고 피부 겉에 보이는 털만 녹여 모근 속 털이 비쳐 거뭇하고 삼일 정도 지나면 금방 까칠해지기 쉽다.

레이저제모는 자가제모와 제모크림의 단점을 보안한 시술로 피부 표면에 자극이나 흉터를 남기지 않고 모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털을 없애는 방식이다.

털을 한번에 모두 없애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다 자란 생장기 털의 모근을 파괴해 털이 다시 나지 않게 하는 이 방법은 약 5~6 회 시술을 거쳐야 제모가 완성된다.

그 중 소프라노 레이저제모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 빛이 굴고 면적이 넓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제모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쿨링 장치가 부착되어 피부표면에 생길 수 있는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겨드랑이, 종아리, 허벅지제모, 팔 제모뿐 아니라 세심하게 제모를 해야 하는 얼굴의 이마 라인(헤어라인), 수염제모로 더욱 효과적이며 영구적이다.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레이저제모 시 피부의 특성, 모근과 모낭상태, 제모부의에 따른 특징을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 제모 시술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시술 받기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