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시스]'깨끗한 피부' 원한다면…"잡티 제거는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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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최근 화장을 하지 않은 '깨끗한 피부'가 대세다. 드라마나 광고 속에서 자신 있게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내세우는 스타들. 이러한 스타들을 접한 일반인들 사이에도 '깨끗한 피부'는 자신감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늦여름은 피부미인들에게 여름 흔적을 지우고 가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 여름 내 피부가 자외선에 과다 노출하게 되어 저항력을 잃게 되어 기미와 주근깨 등의 잡티가 진해지고, 피부노화와 수분부족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여름 내 피부를 그대로 두면 깨끗한 피부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깨끗한 피부조건, 잡티를 없애라! 깨끗하고 흰 피부를 소망하는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피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잡티다. 아무리 피부가 하얘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를 칙칙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저분하게 보이게 만든다. 이러한 잡티를 없애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부터 필요하다.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잡티는 외출 30분 전쯤, 미리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자외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섭취를 절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은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 레이저토닝, 프락셀레이저 등 레이저 피부시술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그 중 점 제거 시술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점을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해 시술에 대한 부작용과 불편함이 최소화돼 손쉽게 점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특히 트리플점빼기는 피부를 보호하면서 점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피부에 손상이 적을뿐더러 통증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에 지장이 적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또한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트리플점빼기 시술은 기존과 달리 피부조직이 아닌 점 색소 자체를 제거하는 원리이므로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줄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점을 뺀 후 깨끗한 피부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딱지가 생기면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놔두고, 딱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는 찜질방이나 사우나, 수영장 등의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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