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시스] 꾸준한 생활습관이 '각선미'를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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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적당히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실현하기란 여간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또 단 시간 내에 걸그룹 소녀들처럼 각선미를 갖기는 불가능 하다. 이는 꾸준한 생활 습관만이 대체 할 수 있다. 19일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봤다. ◇운동은 일주일에 5일 이상 비만을 가진 이들은 체력과 운동능력이 저하돼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할 점이 많다. 때문에 무엇보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다이어트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파워워킹, 사이클, 수영 같은 운동이 좋다. 이러한 운동은 저충격 운동으로도 불리며,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에 병행하는 운동으로 권하고 있다. 운동은 1회에 1시간을 넘지 않는 범위가 적당하다. 우선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10분 정도, 본격적인 운동은 30분 내외로 하며 일주일에 닷새 이상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3일이 넘도록 운동을 빠지는 것은 금물이라는 점이다. 살은 어렵게 뺄 수 있지만 찌우는 것은 너무나 쉽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짜게 먹는 만큼 두꺼워 진다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소금과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부종을 피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하면 수분과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을 막고 지방연소를 방해해 특히 하체 비만을 유발하므로 에스트로겐 과잉 분비를 조절해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와 마늘 등 야채와 오렌지, 자몽, 딸기, 파인애플, 사과 등 과일류, 땅콩,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 등이 도움이 된다. ◇비비지방분해 주사로 부분비만 개선 만약 운동과 식습관을 개선했음에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비비지방분해주'를 고려해보자. 비비지방분해주사(비비주사)는 지방세포를 분해시키는 특수 성분을 기본으로 해 혈류순환촉진, 부종의 개선, 결합조직 이상의 개선 등을 위한 성분들을 칵테일해 이용하는 비수술적 지방분해술이다. 이러한 비비지방분해주사는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돼 있는 팔, 겨드랑이, 종아리, 옆구리, 허벅지 외측, 하복부, 얼굴 부분 등의 지방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어 비만 개선에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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