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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쿠키뉴스]얼굴 잔털, 메이크업에도 영향…“개인별 제모법 찾아야”


[쿠키 건강] 맑고 탄력 있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적·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원하는 피부를 갖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잔털 역시 부드러운 피부상태를 방해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다. 잔털은 자칫 피부를 어둡게 보이게 하거나 스킨케어 흡수를 방해하고 메이크업에도 영향을 준다. 전문가들은 얼굴의 잔털과 인중 부위의 콧수염, 이마 부위 제모를 통해 이전보다 밝아진 피부톤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얼굴 제모법은 족집게나 왁싱, 면도, 레이저제모 등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얼굴의 잔털과 이마, 콧수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목동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제모는 자신의 피부 특성, 모근과 모낭상태, 제모부위에 따른 특징을 고려하고 진단 후엔 개인별 맞춤 제모법을 찾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족집게는 잔털을 제거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로 모근을 제거하거나 눈썹 주위 또는 인중 부위에 사용된다. 하지만 족집게로 제모를 하는 경우 털을 완전히 뽑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뽑은 후에는 세균에 감염될 위험성도 있다. 제거 후에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딩제품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면도는 깔끔하게 털을 제거할 수 있지만, 털이 금세 자라는 만큼 반복적 수고가 필요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면도는 2~3일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고, 피부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해야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면도 시 피부 자극을 덜 받기 위해서는 비누거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면도 후엔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이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레이저제모는 레이저 에너지가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면서 시작된다. 발생된 열에너지가 주변으로 확산돼 모발의 뿌리인 모낭과 모근, 그 주변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시킨다. 과거 레이저제모의 화상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쿨링 장치가 부착돼 피부표면에 생길 수 있는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목동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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