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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쿠키뉴스]사라지지 않는 기미, 보습이 최우선…“사전 예방 중요”


[쿠키 건강] 여성들의 하얀 피부를 방해하는 주된 요인으로 ‘기미’를 꼽을 수 있다. 예전에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여성들이 기미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2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피부 미백에 좋은 팩이나 화장품, 세안제 등을 사용하여 하루에도 몇 번씩 관리하는 이들도 있지만 한 번 올라온 기미는 쉽사리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기미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보습이다. 다시 말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것이 기미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피부에 수분함유량이 많으면 자외선을 받았을 때 멜라닌 생성이 적어져 기미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수분이 없고 건조한 피부의 경우에는 같은 양의 자외선을 받아도 멜라닌 생성이 늘어나 기미가 생성된다.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기미의 특성상 일단 한 번 생기면 치료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보습관리 외에 중요한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더 강하게 피부에 작용한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음식을 잘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도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A, C나 칼슘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야채나 과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특히 시금치는 엽산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효과적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트고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직접 로션이나 오일 등을 발라주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더불어 사라지지 않는 기미로 고민이 이어진다면 전문의를 찾아 레이저토닝 같은 피부시술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 제공=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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