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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잘못된 생활 습관…사각턱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해야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은 이제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의 얼굴형에 대한 고민이 늘어갈수록 심각하게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얼굴이 커 보이는 사각턱 얼굴형을 가진 사람들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21일 샤인클리닉(김정산 원장)에 따르면 이목구비만 봤을때는 예쁜데 얼굴형이 네모나서 예쁜 이목구비가 묻히게 되고 오히려 남성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각턱이 발달한 원인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선천적으로 턱 뼈가 양 옆으로 벌어지고 발달된 경우와 턱의 씹는 근육인 저작근이 과도하게 발달한 경우다.

선천적으로 턱 뼈가 발달해 사각턱이 생긴 경우에는 뼈가 원인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뼈를 깎는 성형수술을 감수해야만 한다.

하지만 저작근이 발달한 사각턱의 경우에는 주 원인이 잘못된 생활 습관이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만 고쳐도 사각턱을 어느 정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김정산 원장은 "사각턱을 만드는 잘못된 습관이라 함은 턱을 괸다거나 엎드려 자는 경우 등 턱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라며 "잘못된 습관은 대부분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빨리 파악하고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소에 오징어, 쥐포 등과 같은 마른안주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들을 오래 씹으면 턱 근육이 발달해 사각턱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한 한 쪽으로만 장기간 음식을 씹을 경우 얼굴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엎드려 자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얼굴의 수분대사를 원활하지 않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 원장은 "이러한 잘못된 습관은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지만 의식을 못하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의 얼굴형이 변화 되거나 턱 근육이 이상이 있다면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최근에는 보톡스 같은 시술로도 개선이 가능한 만큼 의학적인 방법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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