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시아경제]봉긋한 이마가 진짜 미인을 결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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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작고 또렷한 윤곽, ‘동안형’ 얼굴 등 보기 좋은 얼굴이 되기 위해 이마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사람의 첫 인상은 얼굴로 결정되며 이마는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아마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예부터 이마미인은 자연스러움과 단아함, 그리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여성의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마가 납작하거나 꺼진 경우 눈썹 뼈가 튀어나와 보여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고 전체적으로 이마가 평평해서 볼륨감이 없으면 얼굴이 단정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좁거나 넓으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해 보이고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며 앞머리를 올릴 수 없는 등 헤어스타일의 제약이 많다. 밋밋한 이마에 대한 콤플렉스가 개인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준다면 간단한 시술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자신감을 찾는 방법일 수 있다. 쁘띠성형의 한 종류인 필러는 성형대신에 간단하게 예뻐질 수 있다. 필러는 말 그대로 ‘채운다’는 의미로 얼굴에서 꺼진 부위를 필러를 주입해서 매끈하게 채워 볼륨감 있는 얼굴을 완성시킬 수 있어 주름 많은 이마를 볼록하게 채우거나 푹 꺼진 이마에 볼륨감을 주어서 볼록한 이마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시술은 수술이 아니므로 10분 정도로 간단하고 보형물 삽입이 아니므로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이 없어 촉감이 좋다. 별도의 전신마취나 피부절개, 회복에 따르는 기간과 붓기나 멍 등이 필요 없고, 시술한 티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이마필러의 경우 숙련된 시술자에게 시술을 받아야 시술 직후 울퉁불퉁함, 붓기, 멍 등의 불편함이 없이 자연스럽고 봉긋한 이마를 가질 수 있다”며 “저렴하다고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피부에 주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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