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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경제]밀려드는 자외선, 물광토닝으로 커버해!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뜨거운 햇볕과 강한 자외선은 물론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 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지금 시기에는 자외선에 의해 기미, 잡티 등이 생기고 피부노화 속도는 더 빨라진다.

땅에도 수분이 없으면 갈라지고 식물이 자라지 못하듯 피부도 수분공급이 중요하기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간 피부 관리를 잘해 왔더라도 더운 날씨 때문에 표면증발, 땀 등의 요소로 인해 수분을 빼앗길 수 있는 요지가 다양하다.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점점 민감해지고 피지 분비가 늘어나 번들거리게 되고,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나타나게 된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의 특성에 따라 알맞게 맞춤 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화끈거리기 쉬운 건성피부는 기초 화장품부터 수분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발라준다. 일주일에 한두 번 사용하는 수분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2회 달걀 흰자의 단백질로 팩을 하는 것도 지친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성피부는 여드름이 심해지는 여름,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은 잡아주고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는 토너, 에센스, 에멀전 순으로 피지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고, 노화한 각질을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매일매일 모공 속 노폐물을 없애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민감한 피부의 경우 수분 크림은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되 밤사이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으므로 나이트크림은 꼭 발라준다.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가 붉어졌을 때는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분 마스크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좀처럼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개선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물광토닝과 같은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다.

물광토닝은 히알루론산과 레이저토닝을 병행한 시술로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감과 화이트닝을 줄 수 있다. 주기적으로 물광주사와 함께 시술하면 더욱 효과가 커진다.

한편 물광토닝은 시술 당일에는 가볍게 세수를 하고 두드려서 물기를 말려줘야 하며,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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