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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한국] [건강] ‘겨드랑이 제모, 냄새 제거’ 지속 비결은?

          

옷가지가 얇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면 여성들은 자신들의 몸매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패션은 물론이고 청결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민소매 옷을 입는 여성들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겨드랑이 제모와 땀 제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제모에는 면도기나 제모크림을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뿐 더러 자주 제모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 시술이 도입됐다.

레이저 제모는 털 뿌리를 완전히 없애는 시술 방법으로 대표적으로 ‘소프라노 레이저제모’가 있다.

소프라노 제모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고 피부에 가해지는 손상을 극소화 시키며 불필요한 털을 제거하는데 용이하다. 이에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정기간 시술을 받으면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 해 볼 수 있다. 자체 쿨링으로 통증을 줄여주고 피부도 보호 해 준다. 제모크림이나 면도기로 자주 관리 하기 귀찮다면 레이저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모와 동시에 겨드랑이 냄새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특히 평소에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샤워와 각종 냄새 제거 제품으로 해결을 보려 하지만 일시적인 제거방법 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최근 다한증과 액취증을 해결 할 수 있는 ‘땀주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땀주사는 국소 부위에 ‘보톡스 type B’를 주사해 땀 분비를 관장하는 신경 전달을 차단하고 땀샘을 수축시켜 땀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기능을 한다.

기존 시술에서는 신경을 절제해 수술을 했지만 최근에는 간단한 주사로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시술 후 일상 생활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효과적으로 다한증과 액취증을 해결 할 수 있다. 더욱이 반복 시술을 받으면 반영구적인 땀샘 차단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겨드랑이 제모 시 시술 전에는 털을 뽑지 말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며 “땀주사는 시술 후 일주일 정도 사우나 출입을 자제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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