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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경제]젊음의 상징 '핑크빛' 피부색 되돌릴 수 있다?


          

2014년 새해를 맞는 느낌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월을 실감하는 이들이 많다. 새로운 희망보다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과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우울감이 한층 높아지는 것.

보통 여성은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노화로 인해 피부 표피와 진피층의 성분과 두께, 혈관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젊음의 상징이었던 ‘핑크빛’은 어느덧 사라지게 된다.

노화로 인한 피부는 혈색이 힘 없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하게 기미와 잡티가 자리잡으면서 웬만한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외 극심한 온도차 등으로 혈관수축 능력이 감소해 피부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색소병변은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 뿐 아니라 침울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되어 피부고민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처럼 색소병변은 얼굴혈색을 나타내는 헤모글로빈, 멜라닌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면 피부색이 짙어지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으로 발전하여 자연치유하기에도 힘들어진다.

때문에 색소질환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인식이 높다. 전문가들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그 증상이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짙은 색소질환이라면 레이저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레이저는 단일 파장의 빛을 이용해 한가지 특정 질환의 치료에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최근에는 기미, 주근깨, 색소병변 및 칙칙했던 피부미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아꼴레이드’가 색소질환에는 큰 효과를 주는 레이저시술로 많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 진피형, 진피복합형으로 피부 깊은 곳에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색소병변에는 ‘아꼴레이드’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법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표피층과 함께 진피층까지 멜라닌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일명 ‘거꾸로 나이 먹기’로 피부의 젊음을 찾아 줄 아꼴레이드 시술 효과가 높아 많은 병원에서 이러한 시술이 늘고 있다.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색소병변은 호르몬의 불균형과 피부 밸런스를 무너트려 질환이 더욱 악화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평소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며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비타민 C, E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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