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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한국] [스타일]‘기미ㆍ주근깨’, 피부 노화의 시작 신호

특별한 이유 없이 쉽게 얼굴이 푸석하고 피부가 처지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 노화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조짐을 ‘제1노화기’라고 부르며, 평균적으로 28~35세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어 35~42세는 ‘제2노화기’로 눈가에 잔주름이 깊어지고, 팔자주름 및 미간 사이에도 주름이 자리 잡기 시작한다.

또 42~49세 사이를 ‘제3노화기’, 50세 이후 ‘제4노화기’라 부르고 이 때는 얼굴전체의 주름이 깊어지고, 볼 살과 턱살이 늘어지게 된다.

‘기미’와 ‘주근깨’ 또한 주름이 깊어지고,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과 같은 피부 노화의 시작 신호라 할 수 있다.

기미는 피부에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돼 발생하고, 주근깨는 콧등, 양 볼, 이마 등 자외선 노출 부위에 나타나는 색소성 질환이다.

기미와 주근깨는 유전, 임신, 여성호르몬, 내분비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피부노화와 자외선 노출이다.

모든 피부질환이 그렇듯 나이가 들어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바꿔 예방하는 것이 피부질환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성 질환은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로는 레몬, 오렌지, 양배추 등이 있다.

하지만 이미 기미, 주근깨가 발생됐다면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적인 치료로는 ‘IPL’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IPL’은 ‘빛으로 피부를 젊게 한다’는 속내를 가진 피부 치료법이다. 기존의 레이저가 특정부위의 병변에만 조사하던 단점을 보완해 얼굴전체, 혹은 선택적인 조사가 가능한 치료다.

일반 레이저와 달리 빛을 이용해 색소를 치료함으로써 피부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기미, 주근깨, 여드름은 물론 안면 홍조 등의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며 비교적 간단한 시술 과정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산 목동 샤인클리닉 원장은 “IPL은 시술 직후, 기미나 주근깨의 색이 더 짙어지고 딱지가 생길 수 있다”며 “이때, 자연스럽게 올라온 자국이 자연적으로 소실 될 수 있도록 주의하고,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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