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영구제모가 찾아준 각선미 | |||
---|---|---|---|---|
이러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매끈한 각선미는 핫팬츠나 미니스커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유명연예인들의 각선미만을 꿈꾸며 구입한 핫팬츠나 미니스커트가 오히려 감출 수 없는 다리털로 치욕적인 각선미로 남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학생 김희선(23세, 가명)양은 "용기내서 정말 짧은 핫팬츠를 구매했어요. 날씬한 나의 다리 각선미를 뽐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미처 생각지도 못한 다리털들을 남자친구에게 보이고 말았어요. 겨드랑이쪽 제모에만 신경 쓰고 다리제모에 소홀했던 게 이런 결과를 가져와서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제모에서 해방될 수 없을까요?"라며 제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제모전문 샤인클리닉 김정산원장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의 유행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다리털로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최근 자가제모의 불편함과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영구제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자가제모에 비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모를 할 수 있어 시술을 받고 난후의 만족도도 높은 상태다"고 전했다. 다양한 레이저 제모 중에서도 최근에는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뛰어난 소프라노 XL이 인기다. 소프라노 XL은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시스템이다. 소프라노 제모는 새로운 CW Diode 기술은 레이저 조사시에 전체 펄스에 동일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준다. 이 동일한 레이저 에너지는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가져오며, 치료시 통증이 적으며 주위 피부조직을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의 기술로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없애 준다. 다리제모 시술 후 하루 이틀 정도 피부가 울긋불긋 해질 수 있는데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된다. 이틀 정도는 모낭염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우나, 수영장, 찜질방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다음 시술 전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매끈하고 예쁜 각선미는 물론, 소프라노 XL을 통한 레이저로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일석 이조의 2배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