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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제모를 안 했다는 건 게으르다는 증거?
대부분의 여성들이 하루 일과를 머리 감기부터 시작할 것이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리고 화장대 앞에 앉아 기초화장부터 메이크업을 하기 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30분.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날 입을 옷을 골라야 하고 경우에 따라 향수까지 뿌려야 여성들은 본격적인 외출 준비가 끝난다. 부지런하든, 게으르든 보통의 여성이라면 이 정도의 희생은 참아야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여성들은 매일 아침마다 자신을 꾸미는 것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 부분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여성의 의무이자 특권이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름이면 매일 아침이나 저녁마다 샤워를 하며 면도기로 제모를 해야 한다. 제모를 하는 부위도 다리, 팔, 겨드랑이 등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여성들은 여름이면 제모 때문에 부담스러워 노출이 심한 옷을 피하거나 매일 아침마다 기상시간을 조금 앞당겨 제모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제모를 안 하고 민소매 옷이라도 입었다가는 큰 망신을 당하기 쉽다. 게다가 요즘은 제모를 하지 않은 여성들을 비위생적이고 게으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제모는 기초화장처럼 여겨지고 있다.

양천구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여름철이 되면 여성들이 제모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제모를 해야 하는 횟수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주지했다.

김 원장은 "자가제모를 할 경우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제모를 해야 하는데, 이것 자체가 여성들에겐 큰 골칫덩어리"라고 피력했다. 또 "자가제모는 대부분 면도로 하기 때문에 상처나 감염의 위험이 높아서 매일 아침마다 제모와 전쟁을 벌이는 여성들이 많다"며 실상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 제모전문클리닉을 중심으로 레이저 제모가 도입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많은 여성들이 받은 시술은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시술이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하여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이 방법은 모낭의 발아세포가 손상을 입을 만큼 충분히 모낭에 열을 가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제모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가능해서 깔끔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시술 후에는 햇볕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노출이 있는 곳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 한다. 시술 받은 직후 2∼3일 정도는 피부가 울긋불긋해질 수도 있는데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여성이 자신을 꾸미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자신을 꾸미는데 소홀하거나 무관심한 여성들을 게으르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들의 필수 에티켓이 된 제모. 그 번거로움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소프라노 제모로 매끈한 몸매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도움말 =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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