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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태극전사 응원하던 미녀가 망신당한 사연은?
지난 8일 개막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베이징올림픽. 경기가 치열해질수록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전도 날이 갈수록 열기를 띄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들이 선전하며 금빛 행진을 이어 가고 있어, 당분간 이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중국 베이징과 한국에서 응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올림픽에는 어떤 미녀가 등장할지 초유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올림픽, 월드컵 때마다 '엘프녀' 등 응원전 속의 미녀들이 인터넷 속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녀들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멋진 몸매를 뽐낼 수 있는 핫팬츠와 민소매 차림으로 응원전을 펼치며 남성들을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

열띤 응원전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응원전 미녀들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회자되며 새로운 스타로 부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만약 이 미녀들 중 한 명이 겨드랑이의 제모를 잊어서 찬물을 끼얹었다면 어떻겠는가. 실제로 최나리씨(21세)는 길거리에서 친구들과 축구 응원전을 보면서 "대한민국"을 외쳤다고 한다.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를 입고 나간 최씨는 언론사의 몇몇 기자들이 자신을 찍기 위해 카메라 세례를 터트리는 것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응원했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이마를 찌푸리는 것을 보았다. 이유를 알지 못하고 계속 응원을 하던 그녀는 아차, 싶어 부리나케 그 자리를 떴다고 한다.

아침 일찍 친구들과 함께 나오느라 겨드랑이 제모를 잊었던 그녀는 거뭇거뭇한 겨드랑이를 노출한 채 응원을 펼쳤던 것이다. 최씨처럼 거리 응원전에 나갔던 이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한번쯤 겪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양천구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여름철이 되면 여성들이 제모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제모를 해야 하는 횟수도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주지했다.

김 원장은 "자가제모를 할 경우 최씨처럼 아찔한 순간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여성들이 레이저 제모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피력했다.

올해 여름, 특히 레이저 제모 중에서도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시술이 인기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하여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이 방법은 모낭의 발아세포가 손상을 입을 만큼 충분히 모낭에 열을 가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제모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가능해서 깔끔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시술 후에는 햇볕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노출이 있는 곳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 한다. 시술 받은 직후 2∼3일 정도는 피부가 울긋불긋해질 수도 있는데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소리와 응원이 나날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여름 응원전의 미녀로 거듭나고 싶다면 필수 에티켓인 제모를 잊지 말자.

도움말 =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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