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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골드미스', 이젠 소프라노제모와 고톡스로 준비하자
최근 30대 이상, 40대 미만의 미혼 여성 중 학력이 높고 사회적, 경제적 기반을 잡고 여유를 가지고 있는 계층을 의미하는 '골드미스(Gold Mis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어원 자체는 노처녀를 의미하는 '올드미스(Old miss)'에서 유래됐으며,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이 신조어는 갈수록 유행에 유행을 낳고 있다. '골드미스'의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이를 소재로 다루는 한 TV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골드미스'의 구체적인 조건은 대졸이상의 학력, 고소득을 가진 전문직 혹은 대기업 사원에 연봉은 4천만원 이상, 부동산과 자산의 규모가 8천만원은 넘어야 한다는 것. 이들은 새롭게 등장한 '소비트렌드의 선구자'로서 결혼, 여행, 패션, 미용, 외식 등 여러 업계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높은 성취욕과 일에 대한 열정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특히 이들은 미용을 위한 간단한 시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우선 간단한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이 개방적이며, 티가 잘 나지 않고 관리가 편한 미용시술에 대해서는 더욱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용시술은 여타 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골드미스'를 비롯해 '실버미스(Silver Miss: 골드미스의 화려함에 못 미치는 나이 많은 처녀를 일컫는 신조어)' 역시 병원을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목동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이들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미용시술 두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 제모를 하지 않는 당신은 더 이상 '미스'가 아니다?

제모는 현대여성이라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특히 정리된 피부결에 천적이 되는 체모는 깔끔한 외모를 원하는 요즘시대에는 방해요소가 된다. 하지만 무작정 왁스나 면도기를 이용하여 제모를 한다면 색소침착이나 모낭염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을 받고 있는 가운데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810nm)을 조사하여 근본적인 제모를 도와주는 소프라노제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라노제모는 더욱이 시술이 간단하고, 부위에 체모의 질, 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정한 간격으로 5회전 후로 받을 시에는 영구제모의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내년에는 제모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사각턱에 무다리는 골드미스의 자격이 없다?

긴 머리로도 가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사각턱과 넓은 이마가 아닐까. 특히 지금처럼 가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면 더욱 그렇다. 한편 이번 가을패션에는 빠질 수 없는 레깅스 역시 '골드미스'라면 하나쯤은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 하지만 이런 레깅스 역시 종아리가 굵은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각턱과 굵은 종아리는 어떻게 해결할까? 우선 사각턱은 교근(咬筋)이 과도하게 발달되어 생긴 경우가 많으며, 굵은 종아리 역시 근육과 지방이 혼재해 있는 혼합형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근육의 이완과 지방의 실질적인 분해가 중요한데, 최근에 성행하는 '고톡스'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많은 도움을 준다. '고톡스'는 고주파와 보톡스의 특성을 하나로 살린 시술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고주파의 러빙(rubbing: 마사지)을 이용한 후 보톡스를 주입하는 원리이다. 때문에 지방분해, 근육이완이 용이하여 보톡스가 좀 더 적절히 흡입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시술이 간단하고 부담이 적어 갸름한 턱 선의 'V라인'과 날씬한 종아리를 찾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움말 =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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