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취업 준비족'이라면 이것을 주목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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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족'이라면 이것을 주목하라기사입력 2009-01-30 15:03
이러한 현상이 말해 주듯 취업이라는 '높은 장벽'을 넘기 위해서 '준수한 외모'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과거와는 사뭇 다르게 외모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중요도가 높아졌기에 외모는 이제 하나의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취업을 위해 혹은 자신의 만족과 자신감을 갖기 위해 클리닉을 찾는 이들에게 비교적 부담이 없으면서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미용시술을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봤다. ◆ 얼굴형이 곧 인상이다 둥글한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친절하고 선한 인상을 줄 수 있으나, 취업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은 않다. 자칫 심심해 보이며, 우유부단한 느낌을 주기 십상이 때문이다. 통통한 볼살과 이중턱은 최근 성행하는 PPC주사요법(리포디졸브)로 개선이 용이하다. PPC주사요법은 일명 '헐리우드 주사', '연예인 주사' 등으로 불리며, 해외에서는 '리포디졸브', 국내에서는 '리포빈'으로 정식 명칭이 나있다. PPC는 콩의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요소이며, 지방질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해 지방을 물처럼 변하게 하여(수용성) 신장과 소장으로 배설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퉁퉁한 얼굴을 개선하는데 용이하다. ◆ 잔털, 솜털 없는 깔끔한 피부 제모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남성의 경우에는 구레나룻, 인중, 턱 부위에 털 없는 깔끔함이 여성의 경우에는 솜털, 잔털 없는 화장이 잘 받는 피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제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해서 가정에서 자가제모를 하는 것은 피부 트러블 등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잦은 면도와 족집게를 사용하게 되면 모낭염을 불러 올 수 있으며, 왁스나 제모크림에는 강한 화학물질과 '설파이드'성분으로 인해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를 찾는 가운데 최근에는 '소프라노XL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가 성행하고 있다. 소프라노제모는 털의 씨앗(모근)이 되는 810nm의 파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영구제모에 용이하며, 솜털 및 잔털 등 미세한 부분까지도 제모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 제모와는 달리 핸드피스에 있는 Cooling장치로 인해 제모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트러블을 확연히 줄여준다. ◆ 갸름한 V라인, S라인으로 승부하자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사각턱과 치마를 입기 민망한 '알통 종아리'의 소유자라면 '고톡스'를 고려해보자. '고톡스'는 지방을 녹여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줄 수 있는 고주파(테너)를 이용한 후, 특정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하여 근육을 축소 시켜주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다. 사각턱은 교근(저작근)이 과도하게 발달한 경우, 종아리의 경우에는 근육과 지방이 섞여있는 혼합형(mixed type)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톡스'로 개선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도움말 = 목동(강서)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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