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올 크리스마스, 싱글탈출 원한다면 '고톡스'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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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에 친구들이 주선해주는 소개팅도 나가고 '급남친 만들기' 작전에 나섰지만 모두 허사가 되어 버렸다. 차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집에서 캐빈과 함께 보내게 됐다"며 "집에서도 남친도 없냐고 놀린다"며 울상을 지었다. 이처럼 올 크리스마스에도 캐빈과 함께 보내는 우울한 싱글녀들이 많아졌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크리스마스마다 상영하는 '나 홀로 집에'를 보는 싱글족들을 중심으로 "캐빈과 함께 보낸다"는 말이 유행하며 싱글족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남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변신'은 정말 없는 걸까. 연말이 되며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클리닉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 중에는 캐빈과 함께 보낼 수밖에 없는 싱글 라이프를 청산하기 위해 부지런히 시술을 받는 이들도 많다. 그중 단연 화제가 되는 시술이 바로 '고톡스'이다. '고톡스'는 특별히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시술로 얼굴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을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목동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근래에는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과 사각턱을 교정하고자 하는 젊은 층의 여성들은 물론 시술 후 주름이나 피부 쳐짐을 우려하는 상담 및 내원사례도 증가 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최근에는 고주파와 보톡스의 특징을 결합시킨 '고톡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톡스'는 고주파의 러빙을 통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보톡스를 주입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얼굴라인 연출이 용이 하다. 또한 '고톡스'는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고주파로 인하여 탄력있고 자연스러운 턱선을 만드는데 유용하며, 여유있고 간단한 시술시간과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2008년의 마지막을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또 케빈과 함께 보내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고톡스로 커플라이프를 준비해보자. 도움말 = 목동 샤인 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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