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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투데이] 피부 나이를 줄이는 화장습관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것이 싫어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더 이상 나이를 속일 수 없을 만큼 늘어버린 주름으로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을 내쉬는 이들도 많다. 고민을 할수록 더 깊어지는 주름, 간단한 화장습관만 바꿔도 주름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을 바를 때 이마나 볼 등 넓은 부위는 문지르거나 비벼 바르기 쉬운데, 이때 손의 힘 때문에 피부가 당겨지면서 주름이 생긴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특히 제품을 크게 한 덩어리 덜어 바르면 손가락에 힘을 줘 쓱쓱 펴 바르게 돼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된다.

목동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올바른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되도록 적은 양을 여러 곳에 덜어 바를 것”을 권했다.

눈 밑처럼 민감한 부분을 바를 때는 아이크림을 3~4군데에 찍어 바른 다음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마사지를 하거나 제품을 흡수시킬 때는 한 손보다 두 손을 사용해야 얼굴 양쪽에 일정한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자극이 적다. 특히 메이크업을 할 때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두껍게 바르지 말고, 파우더는 아예 눈가를 피해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섀도우를 뻑뻑한 스펀지로 펴 바르면 얇고 건조한 눈꺼풀이 스펀지에 밀리면서 자극을 받아 탄력을 잃게 된다. 또 아이라인을 그리거나 마스카라를 바르는 등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눈을 크게 뜨거나 손으로 눌러가면서 하게되면 이마나 눈꺼풀에 부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아이섀도를 바를 때는 부드러운 솔이 달린 브러시를 이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서 시선을 바꿀 때는 거울을 보면서 얼굴에 다른 표정 주름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딥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 마사지일 경우 특히 2~3분을 넘지 않아야 하는데, 마사지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클렌징 제품과 노폐물이 섞여 피부에 도로 흡수된다. 또한 클렌징 제품을 쓸 때는 화장솜에 묻혀 피부 위에 잠시 둬서 메이크업 제품이 녹게 한 후, 피붓결을 따라 약하게 힘을 조절하여 2~3분 정도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뉴스팀>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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