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 몸무게 줄었다고 S라인 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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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분비만에는 크게 상체는 마른편이지만 하체가 뚱뚱한 경우, 혹은 하체는 늘씬하지만 상체가 비만인 경우, 전체적으로 외소하나 유독 복부 부위에 지방이 쌓여 배가 나온 경우 등 체질에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부분비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컨디션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살이 찌기 시작한 시기를 기준으로 이전보다 몸이 금방 피로해지지 않았는지, 수시로 붓지 않는지, 소화나 용변에 문제는 없는지,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의 유무 등을 파악해야 한다"며 "이 같은 다양한 원인, 특히 순환계와 체질적인 문제가 부분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명 '할리우드주사', '연예인주사'로 불리는 'PPC'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비만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PPC(Phosphatidylcholine, 포스파티딜콜린)란 콩의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효소이자, 세포막을 이루는 주성분으로 '리포디졸브', '리포빈' 등으로 불리며, 지방질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해 융해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신장과 소장으로 배설하게 도와준다. 최근 비만을 걱정하는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엑센트PPC'는 바로 이 두 가지 시술을 접목시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비만, 체형 관리 시술이다. 바디전용 고주파 '엑센트뷰티'를 통해 지방을 융해하고, 'PPC'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이를 기화, 배출시키기 때문에 군살 즉, 허벅지나 팔뚝살, 복부비만, 옆구리살, 셀룰라이트의 개선에 용이하다. 도움말 =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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