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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아슬아슬 '초미니 패션' 도전해볼까?

아슬아슬 '초미니 패션' 도전해볼까?

기사입력 2009-04-16 18:09
올 여름에는 여성들의 한뼘 사이즈 '초미니 패션'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각 백화점들이 이번 여름을 겨냥해 판매를 준비 중인 여성 스커트의 길이가 지난해보다 짧고, '윤복희 사건' 이후로 우리나라 미니스커트 역사상 가장 짧은 길이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16일 S백화점에 따르면 올 여름에는 패션상품으로 원피스, 점프수트, 스카프에 이르기까지 미니스타일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미니원피스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약 5∼10㎝까지 길이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마치 긴 민소매 티셔츠처럼 보일 정도다.

미니스커트 역시 약 5∼10㎝정도 가량 길이가 짧아졌다. 미니스커트의 길이가 작년 30cm 내외에서 올 여름에는 25cm 내외로, 손바닥 한뼘 길이 정도로 줄어들면서 조금은 아슬아슬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열풍이었던 핫팬츠는 올해는 조금 수그러지겠다. 대신 올해에는 상의와 바지가 한 벌로 붙어있는 작업복 형태의 '점프수트(Jump-suit)'가 핫팬츠를 대신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점프수트 역시 현재 선보이고 있는 모델들은 대부분 민소매 형태에 하의 길이가 25㎝정도로 짧은 편이다.

종합적으로 올여름 아이템 '초미니 패션'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소위 '잘빠진 몸매'와 '날씬한 다리'가 필수다. 비록 점프수트의 경우에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상당수 무난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니 원피스, 스커트의 경우에는 조금 난해한 이들이 있을 것이다.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초미니 패션'을 소화할 수 있는 '쁘띠시술'을 알아봤다.

◆ 속수무책, 종아리 알통

나 운동하는 여자 아니야! 원망스러운 알통 다리

짧은 스커트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종아리에 붙어있는 알통부터 '소탕'하는 것이 급선무. 운동을 하면 더 굵어지고, 마사지를 해도 별 반응이 없는 종아리라면 고주파와 보톡스의 시술 특징을 살린 '고톡스'를 눈여겨보자. 두꺼운 종아리는 주로 근육과 지방이 고루 분포하는 혼합형(mixed type)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을 잘 분해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다리를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톡스는 고주파를 통해 먼저 지방을 분해하고 보톡스의 작용으로 근육을 수축시켜주어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각선미를 갖기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코끼리 허벅지, 힘겨운 스커트

과연 짧고 타이트한 의상에 튼실한(?) 허벅지는 감춰질까?

억지로 입어본 치마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도 없다면?

허벅지가 두꺼운 여성들은 이러한 고민은 물론 운동을 해도 잘빠지지 않는 허벅지를 꼬집으며 원망해본 경험이 한 두 번은 있을 것이다. 허벅지는 주로 여성호르몬, 체형적인 부분, 혈액순환 등에서 비만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순환이 안 되고 정체가 되는 경우에 허벅지에 지방이 침착되게 되어 비만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다수. 때문에 엑센트PPC로 개선해보는 것 역시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엑센트PPC는 두꺼운 지방층 전용 고주파 '엑센트뷰티'와 PPC를 이용한 시술이다. 우선 엑센트뷰티로 지방세포를 용해시키고, 동시에 PPC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세포의 감소는 물론 탄력증대에도 유용하다.

도움말 = 목동 <샤인 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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