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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점심시간을 투자해서 예뻐질 수 있다면?

점심시간을 투자해서 예뻐질 수 있다면?

기사입력 2009-02-24 17:48
'시간이 곧 경쟁력'인 도심 속 직장인에게 있어서 여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 매일 아침부터 시작하는 출근전쟁부터 다른 생각할 겨를 없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어느새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인 현대 직장인의 하루이다.

따라서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 그들을 위한 아이템은 날이 갈수록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바쁜 직장인을 위한'의 슬로건은 이미 많은 광고의 카피로 쓰일 정도로 유명해졌다. 직장인을 위한 건강식품,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침식사, 금융, 영어학원,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은 이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심지어 직장인만을 위한 택배서비스까지 등장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서 최근에는 일명 '런치테라피(Lunch Therapy)'라고 불리우는 비교적 시술시간 등에 부담이 적은 미용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런치테라피는 말 그대로 점심식사 시간처럼 짧은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치료나 시술을 뜻하며, 사후 일상에 별 지장이 없는 가벼운 시술을 빗대기도 한다.

대표적인 런치테라피 시술로는 소프라노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를 꼽을 수 있다. 소프라노제모는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방식으로써 기존의 제모방식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제모하며, 굵은 털은 물론 얇고 옅은 색의 불필요한 잔털의 제거가 용이하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런치테라피 시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인기도 상당한 편이다. 이러한 소프라노제모는 사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영구제모를 위해서는 개인과 부위에 차이가 다소 있지만, 통상적으로 한달 내외의 간격으로 4∼6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주사요법을 이용한 런치테라피 시술에는 '고톡스', 'PPC주사요법', '필러(Filler)'가 대표적이다.

고주파(테너)와 보톡스의 특징을 이용한 고톡스는 이미 많은 정평이 나있다. 고톡스는 테너의 러빙작용을 통해 지방을 융해하고 근육을 이완시켜준 후, 시술이 필요한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때문에 보톡스의 단독적인 시술에 비해 그 유지기간과 개선작용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고톡스는 사각턱을 자연스러운 V라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호응이 높은 편이다.

PPC는 해외에서는 이미 '리포디졸브'로 많은 시술사례를 가진 주사요법으로써, 국내에서는 '리포빈'이라는 명칭으로 시술에 이용되고 있다. 콩의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요소PPC는 지방질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해 지방이 수용성으로 변하게 하여 신장과 소장으로 배설하게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국소적인 부위, 부분비만, 셀룰라이트 개선 등에 용이하기에 잘 빠지지 않는 팔뚝 살, 허벅지, 복부의 사이즈 감소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필러는 말 그대로 약물을 채우는(Fill) 방식의 시술이다. 원하는 부위에 콜라겐 성분의 필러약물을 주입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오똑한 콧대와 눈밑 애교살 만들기, 팔자주름과 미간주름 개선을 원하는 이들에게 선호가 높다.

도움말 = 목동 <샤인 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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