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비욘세놀즈가 또 한 번 ‘다이어트의 여왕’의 입지를 굳혔다.

비욘세는 지난 1일 9시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티아라쇼4-비욘세 특집 편’에 출연해 무대 뒤에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에서 비욘세는 “영화 <케딜락 레코드>를 촬영하면서 부쩍 체중이 늘어 매일 아침마다 시리얼과 생선, 야채만 섭취했다”며 “음료는 물만 마시고, 설탕과 술은 철저히 배제하는 중”이라고 밝혀 그녀의 비법을 털어놨다.

과거에도 비욘세는 영화 <드림걸즈>의 전설적인 3인조 여성 소울 그룹 ‘수프림스’의 리더, 디나 로스 역을 소화하기 위해 ‘고춧가루 다이어트’를 감행해 9kg 감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돼지고기 다이어트’도 빼놓을 수 없는 그녀의 다이어트 작품. 영화 촬영 당시 그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녹색 채소만 먹는 건 즐겁지 않다”며, “대신 저칼로리 돼지고기 껍질로 배를 채우면서 활동에 임했다”고 했다.

한편, 비욘세를 비롯해 머라이어케리, 브리트니스피어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로 하여금 유명세를 탄 PPC주사요법 또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리포디졸브, 리포빈 등으로 불리우는 PPC는 콩의 레시틴에서 추출한 지방질 분해요소이며, 지방질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해 지방이 수용성으로 변하게 하여 신장과 소장으로 배설하게 도와준다.

이러한 PPC는 그 자체로도 부분비만에 도움을 주지만, 고주파 시술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 성행하고 있는 ‘엑센트PPC’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

엑센트PPC는 두꺼운 지방층 전용 고주파 ‘엑센트뷰티(테너)’와 PPC를 포함한 7가지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PPC’를 접목시킨 시술. 우선 엑센트뷰티로 지방세포를 용해시킨 후, 레인보우PPC성분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세포의 감소와 함께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데 유용하다.

특히 팔뚝살, 옆구리살, 뱃살(복부), 허벅지살 등의 부분비만을 포함해 여러 비만에도 유형에 맞게끔 시술이 진행되기에 체중 감량의 목적보다는 전체적인 몸매개선을 위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