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합뉴스]출산 후 비만, 연예인들은 왜 티가 안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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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비만, 연예인들은 왜 티가 안날까?기사입력 2009-04-24 16:39
◆ 산후에도 꾸준한 에너지 소비 출산 후 많은 '초보 맘'들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모유수유. 전문가들은 모유수유가 좋다는 쪽에 비중을 두고 있다. 모유의 영양은 신생아에 있어도 필수불가결하며, 임산부에게도 모유 수유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한편 비만 예방에는 빠질 수 없는 운동은 산후에도 예외는 없다. 물론 출산 직후 갑작스런 운동은 산욕기에 좋지 않으므로 먼저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야 하며, 오로(惡露, 산후분비물)가 멈추면서 산욕기(6∼8주)가 끝나면 평소와 같은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야한다. ◆ 적당한 섭취, 폭식은 금물 또한 분만 직후는 전신이 쉽게 피로하고 위장의 기능도 약해지므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부터 시작하여 영양가 높은 보통 음식으로 변화시켜 가도록 하고, 기름진 음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산후 식단관리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이다. 간혹 분만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정 및 허탈감을 식욕을 통해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족을 비롯한 주변 환경의 도움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도 폭식으로 인한 비만예방의 한 방법이 된다. ◆ 원활한 신진대사, 근본적인 비만 개선 출산 후에는 체형과 골반이 변할 확률이 높기에 살이 저절로 빠지지 않으며, 6개월 안에 성패가 결정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처녀시절'의 몸매로 돌아오는 것이 매우 힘들 수 있다. 특히 골반이 다소 변함으로써 생기는 복부, 옆구리, 허벅지의 비만은 출산 이후 그대로 '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앞서 열거한 부위는 출산 후 순환계에 차질이 생겨서 지방이 축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진대사의 촉진이 요구된다. 이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술로는 '엑센트PPC'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엑센트PPC는 바디전용 고주파 '엑센트뷰티'를 이용해 지방을 용해한 후, 'PPC'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원리. 때문에 고주파의 심부열로 용해된 지방이 PPC의 작용을 통해 기화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지방세포의 감소로 인한 사이즈의 감소와 더불어 출산으로 인해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다만 출산 직후나 모유를 수유중이라면, 이 시기가 끝나고 시술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 =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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