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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물만 마셔도 허벅지에 군살이 붙는다면?

물만 마셔도 허벅지에 군살이 붙는다면?

유난히 다리가 잘 붓는 체형이 있다. 이러한 체형을 가진 이들에게는 자칫 방심하게 되면 하체비만이 올 수 있기에 평소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하체 중에서 특히 허벅지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체형적인 부분, 혈액순환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기에 평소 식사량이 적고 운동을 틈틈이 한다 하더라도 방심은 금물.

허벅지는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순환이 안 되고 정체가 되는 경우 지방이 침착되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간혹 들을 수 있는 '부어서 살이 된다'는 말도 이러한 기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면 유난히 허벅지가 두꺼운 이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 생활 속 작은 습관 하나가 비만을 만들고, 또 반대로 비만을 개선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우선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걷기'를 살펴보자. 실제로 올바른 자세로 걷기만 해도 허벅지가 가늘어짐을 물론 균형있는 몸매로의 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무릎을 앞으로 세워 직각을 만들어 걷게되면, 허벅지 대퇴부 뒤쪽의 근육이 당겨지면서 라인을 잡아준다. 비록 걷는 자세가 불편해보일 수는 있지만, 허벅지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고려해 볼만하다.

한편,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서있을 기회가 된다면 허리를 바로펴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자세를 유지하면 허벅지 근육이 긴장해 군살이 붙는 것을 어느 정도는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의자에 앉자 있을 때에는 다리 힘을 빼고 공을 차듯 털어주면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을 도와 이 또한 허벅지의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목욕할 때에는 미온수로 미지근하게 해서 샤워기로 마사지 하듯이 해주는 것도 좋다. 수압을 강하게 해서 허벅지를 자극하면 근육 수축과 더불어 지방연소에 다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목욕 전후로는 허벅지를 양손으로 감싸고 마사지를 하고 살을 꼬집어 주며, 마사지할 때는 무릎에서 골반 쪽으로 쓸어 올렸다가를 반복적으로 겸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주기적으로 장기간 할 시에는 근육의 이완과 지방분해에도 한 몫 할 수 있기에 추천할 만한 방법 중 하나이다.

만약 이러한 방법에도 부족함을 느낀다면, '엑센트PPC'를 병행해 보자. 엑센트PPC는 바디전용 고주파 '엑센트뷰티'와 'PPC주사요법'을 병행한 시술. 우선 고주파의 심부열을 통해 지방을 융해 시킨 뒤, 간기능 개선으로 알려져 있는 PPC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융해된 지방세포를 기화 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때문에 보다 근본적으로 독소(지방 노폐물)가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사이즈 감소 및 부분비만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엑센트PPC는 시술만으로도 허벅지 부위의 비만은 물론 팔뚝, 옆구리, 복부, 셀룰라이트 등 부분비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운동 식이요법과 병행할 경우 상당한 비만 개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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