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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비키니 룩, 나도 시원하게 도전해볼까?

비키니 룩, 나도 시원하게 도전해볼까?

기사입력 2009-05-16 10:27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을 즐기기 위한 여성들의 발걸음이 어느 해보다 분주하다. 여름에 문턱에 접어드는 5월이지만, 벌써부터 백화점을 비롯한 수영복 매장과 물놀이 용품 매출은 작년대비 3주정도 빠르게 본 매출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한 달 정도 일찍 개장한 워터파크들은 벌써부터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혹은 '비키니룩'을 소화하기 위한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간단한 미용시술 역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김정산 원장의 도움말을 비키니룩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시술에 대해 알아봤다.

◆ 무슨 용기로 비키니를 입은 거니?

비키니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누가 뭐래도 '몸매'가 급선무다. 늘어진 팔뚝 살, 볼록 나온 배와 한 쌍을 이루는 옆구리 살, 지나칠 정도로 건강한 허벅지는 '최대의 적'임을 명심하자.

팔뚝은 한번 살이 붙기 시작하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이기에 장기간 스트레칭과 덤벨 등을 이용한 유산소와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하며, 복부는 대게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꾸준한 운동 및 저당, 저지방질의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복부 역시 유산소 운동은 꾸준히 병행하도록 한다.

허벅지 비만은 여성호르몬, 체형적인 부분,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 된다. 그중에서도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같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순환이 안 되고 정체가 되는 경우에 지방이 침착되게 되어 비만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진대사 촉진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허벅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팔뚝 부위와 마찬가지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의 병행은 물론, 음주, 흡연, 과식 등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생활습관은 고치도록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비만이 내 뜻처럼, 혹은 갖은 노력에도 통하지 않는다면, '엑센트PPC'를 눈여겨 볼만하다. 엑센트PPC는 바디전용 고주파 '엑센트뷰티'와 PPC주사요법을 병행한 시술. 우선 고주파의 심부열을 통해 지방을 융해 시킨 뒤, 간 기능 개선으로 알려져 있는 PPC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융해된 지방세포를 기화 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특히 단순히 고주파나 PPC를 이용한 시술에 비해 한보 앞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고주파를 통해 비만으로 늘어진 피부의 탄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쉽지 않은 부위의 사이즈를 줄여줌으로써, 상당 부분 개선을 볼 수 있다.

◆ 물에 젖어 눈부시게 빛나는 털, 누구?

이제 몸매가 개선되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곧장 비키니를 입을 생각이라면 하나만 더 체크하자. 체크포인트는 다름 아닌 제모. 선천적으로 털이 없는 사람이라도 겨드랑이, 종아리, 비키니 라인은 필수 점검 부위이다. 이때에는 '소프라노제모'를 떠올려 볼만하다. '소프라노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위(810nm)의 파장에 도달하는 다이오드 방식의 '소프라노XL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이다.

이러한 소프라노제모는 자잘한 솜털을 포함해서 굵고 옅은 색의 털까지 제모가 용이하기에 특히 여성들의 제모 선호부위인 겨드랑이, 종아리는 물론 비키니룩의 체크포인트인 비키니 라인의 체모를 비교적 빠르고 쉽게 제거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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