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S양이 출연하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모회사 광고는 '1cm'의 차이로 편하고 아름다워지는 생활 속 상황을 연출하여 여성들의 '동감'을 자아낸다.

우리 생활 속의 '1cm'은 작으면 작지만 크다면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낸다. 키가 작은 사람은 1cm만 키가 컸으면, 콧대가 낮은 사람은 1cm라도 콧대가 높아지길 바라는 등 1cm에 대한 갈망은 콤플렉스로 감춰져 있다.

그 중에서도 살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1cm'만이라도 허리 사이즈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1cm를 줄어든다는 것은 엄청난 양의 지방이 연소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얼굴의 경우는 미세한 차이로 인한 확연한 차이를 보여 V라인 교정이나 늘어진 턱선을 교정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미세한 차이로써의 아름다움에 대한 것은 마치 '집착'으로 보일수 도 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다이어트의 절정은 '1cm' 줄어든 사이즈를 본 후의 '짜릿한 쾌감'이 시발점이 된다고 한다.

각종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많은 노력을 쏟아 붓지만 얼굴이나 팔뚝 등 운동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국소부위는 방법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시술과 비 시술을 병행하는 비만치료 프로그램들이 1cm의 행복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비만치료 프로그램으로는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름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지는 지방을 파괴시키는 프로그램이다.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일방적인 치료의 개념을 벗어나 비만의 상태에 맞추어 3단계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운동시간이나 여가생활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비만치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수술적인 방법은 시술 후 부작용이 적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스마트리포'를 주목해볼만 하다. 스마트리포란,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방을 녹이는 시술로써 국소부위에 용이하며 지방 흡입술에 비하여 멍이나 부기, 통증이 덜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적은 특징이 있다.

또한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요요현상'이 적으며 다른 시술과 달리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경우가 적고, 늘어지기 쉬운 피부에도 탄력을 준다.

이러한 시술 방법도 좋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아름다운 라인만들기의 기본이 되어야 하며,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면 '스마트리포'와 같은 다양한 시술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1cm의 기적'을 만들어 볼만 하겠다.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