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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뉴스]‘건강’과 ‘아름다움’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건강’과 ‘아름다움’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박소현 기자, bignews@bignews.co.kr

등록일: 2009-08-12 오후 1:22:31

 
얼마 전 해외 속옷 광고로써 화제가 되었던 축구스타 베컴과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그 들 부부는 가히 ‘스타’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만큼 강렬함을 발산한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은 세 명의 자녀를 둔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미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로써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그녀의 몸매는 이미 오래 전부터 화제가 되어 영국의 유명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맴버로 활약할 시에도 ‘영국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로 꼽힐 만큼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그녀가 ‘떴다’하면 그녀의 패션이 이슈가 되고 유행이 될 만큼 '패션 아이콘‘이 되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 또한 파장이 만만치 않다.

그녀의 다이어트 신조는 ‘키 작은 여자는 힐을 신어서라도 키를 높여야 하며 살찐 여자는 굶어서라도 빼야한다’로써 비만을 가진 여성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은 ‘어떻게 저것만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간소하다. 음식의 총 열량이 595kcal에 불과하며 딸기, 올리브, 현미밥 위주의 식단으로 평균 여성이 섭취해야 하는 2000kcal에 턱 없이 부족한 열량을 섭취하여 ‘굶는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라 볼 수 있다.

그러한 그녀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내 밀었다. 그러나 ‘건강한 몸매’의 아이콘이던 모습이 사라진 광경을 목격한 대중들은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몸은 홀쭉한 얼굴에 앙상한 쇄골을 드러내어 ‘아름답다’는 말보다는 ‘측은하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였다 할 수 있겠다. 볼 살이 없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툭 건들이면 쓰러질 것 같은 허약한 몸을 지닌 그녀를 보며 사람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아름다움’을 위한 다이어트는 ‘집착’에 가까울 만큼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미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며 요요현상의 부작용이 크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살을 빼고자 하는 욕구로 ‘굶는 다이어트’를 택하게 만든다.

다이어트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갖기 위함이 기본적인 목적이라면 현대에는 건강도 지키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수두룩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식이요법으로 인한 꾸준한 다이어트지만 그것만으로 한계를 느낀다면 비만치료를 병행하는 방법도 좋을 듯하다.

최근 비만치료프로그램으로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을 이용하는 것도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기존의 비만치료와는 다르게 비만의 유형에 맞게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동만으로는 빼기 힘들었던 국소 부위의 치료가 가능하므로 체형의 교정과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한 가지 시술만이 아닌 ‘엑센트PPC’나 고주파, 지방흡입술 등 10가지가 넘는 시술 방법들을 각 프로그램 안에 조화롭게 병행하여 시술의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오늘날,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는 ‘건강’을 위협하는 불상사를 낳았다. ‘건강’과 ‘아름다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다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현명한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샤인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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