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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뉴스]티파니의 꿀벅지 따라잡기?

티파니의 꿀벅지 따라잡기?

박소현 기자, bignews@bignews.co.kr

등록일: 2009-09-20 오전 11:49:19

 
꿀처럼 달콤한(?), 허벅지의 줄임말로써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용어는 ‘꿀벅지’이다. 유명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의 아름다운 허벅지라인이 화제가 되어 시작해 이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허벅지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통한다.

티파니는 허벅지를 직접 줄자로 측정해 ‘5:3:2‘라는 완벽한 황금 비율과 함께 순수 운동법으로만 만들어진 탄력 있는 허벅지를 드러내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최근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꿀벅지’와 같은 신조어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마른체형을 선호하는 문화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지닌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을 알리는 전환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에도 차이를 보인다.

무조건 굶고 보자는 다이어트를 벗어나 탄력적이고 건강한 몸매를 위한 운동법을 통해 단련시킬 수 있다. 실제로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순수 운동법으로써 ‘5:3:2’라는 완벽한 황금비율로써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었다. 그에 따라 최근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보통 여성들은 상체비만과 하체비만으로 나뉘는데 하체비만의 경우 짧은 치마를 즐겨 입는 여성들에게는 심각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보통 다이어트 운동법으로는 런닝머신이나 걷는 운동을 이용하지만 자칫 다리의 근육이 발달해 예쁜 다리라인을 만들기 힘들 뿐 만아니라 사실, 주로 직장에서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여성들에게는 허벅지 살은 쉬운 대상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꿀벅지’처럼 건강한 각선미를 소망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운동법이 필요하다. 한 가지 예로 ‘무릎 굽혀 엇갈리기’의 방법으로써 허벅지의 살도 빼고 탄력적인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 방법으로는 편평한 바닥에서 두 팔을 어깨너비로 곧게 벌려 바닥을 짚고, 허벅지와 종아리가 직각이 되도록 무릎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굽혀 다리를 직각으로 유지하면서 들어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방법이다. 각각 8회씩 하루에 세 번씩 반복하면 좋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비만치료를 통해 건강한 라인 만들기가 용이하다.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과 같은 비만치료는 허벅지와 같은 국소부위의 효율적인 관리에 도움이 되며 맞춤형으로 시술이 용이한 특성이 있다.

운동만으로는 장기적인 시간이 소요되므로 운동과 함께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과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을 병행한다면 만족할만한 ‘꿀벅지’로써의 재탄생이 가능할 것이다.

그에 대한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 리포덤, 고주파, 고주파와 PPC지방주사를 병행하는 엑센트PPC의 시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허벅지의 비만 정도가 심각한 경우에는 쁘띠지방흡입술과 스마트리포와 같은 시술이 용이하다.

이와 같은 시술은 통증의 부담이 적고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의 복귀가 비교적 빠른 편이며 피부의 탄력도 함께 되살려주는 ‘일석이조’의 특성으로 건강한 각선미를 원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누구든 건강하고 아름다운 ‘꿀벅지 만들기’에 도전해 볼 만하다. 시대가 흘러도 꺼지지 않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는 변치 않지만 ‘아름다움’의 인식은 변화를 맞고 있다. 깡마른 체형을 선호하여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자행하는 우리사회의 부정적인 면모가 이제는 ‘건강 美’를 갖춘 체형을 선호함으로써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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