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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출근길 지하철, '비만'은 숨을 곳이 없다!

출근길 지하철, '비만'은 숨을 곳이 없다!

'사람을 실어 나른다'는 말이 연상될 정도로 아침나절 지하철의 풍경은 참 요란하기도 하다. 가뜩이나 사람이 미어터지는 지하철이 다음 정거장에 잠시 정차 했다하면 어김없이 출근시간에 쫒기는 이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조금의 틈이라도 비집고 들어오기 마련이다.

특히 지하철 문 앞에 위치한 사람들은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때 마다 얼굴을 찌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때, 보통사람보다 큰 체형(비만)의 사람이 가뜩이나 복잡한 지하철 안을 비집고 들어오기라도 한다면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일상 속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치지만 비만은 개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도 때론 불쾌감을 형성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지만 '지하철'과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는 사람구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경우도 빼놓을 수 없다.

비만을 가진 이들은 이렇게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되고, 서러울 수 있다. 또한 비만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이들도 없다. 하지만 쉽게 비만 개선, 치료에 손을 대기는 어렵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보다 실패한 사례가 더 많다는 것이 이를 입증해준다.

이는 다이어트의 방법은 수도 없이 많은 것을 알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려운 것은 자신에 맞는 다이어트방법을 찾지 못한 이유와 함께 만족할만한 결과가 없을 경우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운동과 식이요법은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의 경우에는 식사양의 조절을 하되 너무 지나치게 양이적거나 장기적으로 굶기라도 한다면 빈혈과 위염 등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한 가지 음식만 고집하는 '원푸드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영양결핍상태가 될 수 있고 한 음식만 먹을 경우 입맛이 질릴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기가 쉽다.

자신의 맞는 적합한 다이어트방법을 찾은 후에도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의학정보에 눈과 귀가 빠르다. 특히 '비만치료'의 경우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시술의 정보를 습득한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비만치료 중에서도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ES라는 3가지 알파벳은 Light line, Effective line, Special line 의 3가지 프로그램의 명칭을 의 의미하며 비만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뉘어 개인의 맞춤형 비만치료가 용이하다는 특성이 있다.

그 치료 방법 중에는 메조테라피, 카복시테라피와 고주파와 PPC를 병행하는 엑센트PPC를 비롯하여 리포덤, 고주파, 스마트리포와 쁘띠지방흡입술등의 다양한 방법을 함께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한편, 바디라인을 예쁘게 살렸다면 얼굴의 라인의 경우에는 '고톡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고톡스는 테너 고주파와 보톡스를 사용해 V라인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갸름한 턱선을 만들 수 있게끔 도움을 준다.

앞서 말했듯이 비만은 건강화 외형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태껏 해왔던 다이어트방법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다양한 비만치료방법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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