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세상에 쉬운 일이 얼마나 있을까?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을라고 해도 수저를 쥐고 밥을 퍼서 입까지 들어올리는 것처럼, 감 하나를 먹는데도 누워서 기다리기 보다는 장대기를 들고 나무에서 감을 따는 것이 훨씬 빠를 듯 하다.
무언가 쉽게 해결되길 바라는 것은 모두의 바램이더라도 'easy come easy go'라는 노래처럼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을 한 가지 비유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현대의 여성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이다. 문명의 발전 속에서 편리함 속에 묻혀 사람들의 '비만율'이 높아만 간다. 그로 인해 외적인 상실감과 각종 성인병을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될 때 식이요법과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게 되며 최악의 경우 '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이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쉽게 살을 빼더라도 쉽게 뺀 살은 더 쉽게 살이 찐다. 이것을 바로, '요요현상'이라고 한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은 '요요현상'을 겪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빠른 시일 내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음식량을 줄이는 경우 다이어트에 실패 및 포기를 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요요현상'은 왜 생기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방법의 1순위는 음식량을 급격히 줄이는 것인데, 이때 우리의 몸은 이 상태를 비상상황으로 생각하여 적은양의 음실물이라도 절약하여 저장효율을 높이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 초기에는 체중이 줄어드는데, 이때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지방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몸 속 수분이 일부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살이 빠진듯이 보였다 해도, 잠깐의 방심으로 이전의 식욕을 되찾는다면 높은 비율로 몸 속에 열량을 비축하여 전보다 체중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때문에 바람직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끈기 이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운동'을 병행하기란 쉽지가 않다. 물론 할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야근으로 지친 몸을 안고 헬스장을 찾거나 어두운 운동장을 찾기란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비만치료'의 한 종류인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이 있다.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몸 속의 지방세포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의미를 닮고 있다. L,E,S란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비만의 유형 및 개인의 상태에 따라 체계적인 맞춤형 치료가 용이하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살을 빼는 것보다 몸 속의 '지방세포'의 양을 줄이기 때문에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의 가장 큰 특성이다.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의 프로그램은 한 가지 시술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여 '비만치료'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에 따른 방법으로는 지방을 융해시키는 카복시테라피, 메조테라피, 지방분해주사 등과 함께 리포덤, 고주파, 엔더몰로지와 같은 장비를 병행하여 각 비만 정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술이 용이하다.
또 한가지, '엑센트PPC'의 경우 팔뚝과 허벅지, 뱃살과 같은 부위에는 'PPC'주사요법과 '고주파'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지방을 융해시켜 비만치료에 호응이 좋은 편이다. 고도비만의 경우 '쁘띠지방흡입술'과 '스마트리포'를 이용해 좀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융해시킬 수 있기에 좀 더 효율적인 비만치료를 도울 수 있다.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의 방법을 이용하는 예처럼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하며 어떠한 방향과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이어트가 성공하길 바란다거나 바른 방법을 알지 못한 채 '요요현상'을 겪음으로써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것은 꼭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는 꼴'과 같지 않을까?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