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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뉴스]연말모임, 뚱뚱하다고 '뚱'하고 있을래?

연말모임, 뚱뚱하다고 '뚱'하고 있을래?

이제, 2009년을 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한 해의 아쉬움과 다가오는 2010년데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올라 삼삼오오 모여 송년회 및 동창회가 줄을 잇는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이들과 상봉(?)을 하면서 그야말로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와 같은 각종모임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세련된 '의상'이 그 역할을 한다.

특히나 연말모임에서 패션센스를 살리고 돋보이는 주인공이 되려면 아무래도 날씬하고 볼륨있는 몸매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필수. 만약 아쉽게도 뚱뚱한 몸매 때문에 마음껏 뽐내고 싶은 의상을 입을 수 없다면? 센스있는 코디가 필요한데 이때엔 '의상의 컬러'가 중요하다.

내 몸의 결점을 커버하고 좀 더 맵시있게 보이고 싶다면 '블랙'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그렇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코디한다면 아마도 '상가집 왔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블랙은 가장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매력'있는 컬러이다. 올해는 블랙이 더욱 대세이며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을 더욱 세련되게 매치하기 위해서는 소재를 다양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죽, 펄, 니트 등과 같은 포인트를 사용하며 밋밋한 디자인에는 볼드한 목걸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하는 것도 한층 멋스럽게 만든다.

또한 '엣지'있는 모자나 스카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진과 앵글부츠와 함께 코디하는 것도 연말모임에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말모임에서 당당함을 갖추었지만 어느 정도 일시적인 방책일 뿐이다. 모든 여성의 꿈인 날씬하고 볼륨감이 있는 S라인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탄력있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이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스트레스를 폭식이나 음주로 풀 경우엔 더없이 힘들고, 다이어트를 한 후에도 '요요현상'이라도 몰아 닥치면 살을 뺀다는 자체를 포기하고 온통 블랙의상만 갖추고 살지도 모를 일.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만치료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몸 구석 구석에 있는 지방덩어리를 파괴한다면, 요요현상도 방지하면서도 팔뚝과 허벅지와 같은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도 도움을 준다.

비만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많은 방법들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이다. 앞서 말한 다양한 방법에는 주사를 이용해 지방을 융해시키는 '카복시테라피', '메조테라피', '지방분해주사' 등이 있다.

또한 리포덤, 고주파, 엔더몰로지와 같은 장비를 병행하여 각 비만정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술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팔뚝과 허벅지, 뱃살과 같은 부위에는 'PPC'주사요법과 '고주파'를 이용한 '엑센트PPC'를 통해 효율적으로 지방을 융해, 결과적으로 비만치료에 용이한 편이다.

'정말, 난 살이 많아서 빼기 힘들다' 싶을 때에는 S라인의 '쁘띠지방흡입술'과 '스마트리포'를 이용해 좀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융해시킬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LES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다양한 시술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맞춤형 비만치료방법으로써 향후 더욱 비만치료를 위해 애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비만치료방법은 직장인과 같이 바쁜 현대인의 시간적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 해볼만하다.

연말모임에서 돋보인다는 것, 은근히 기분 좋은 상상일 것이다.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지만 누구나 자신의 뛰어난 외모나 몸매를 칭송한다면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것이다.

이번 겨울, 블랙코디를 통해 좀 더 세련되게, 좀 더 자신있게 연말모임에 나서서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 = 김정산 원장

출처 : 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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