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인의 기준 ‘V라인’, 고톡스로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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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선우 기자  ] |
기사입력시간 : 2010-04-06 14:5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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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미인의 기준도 변했다.
작은 얼굴을 바탕으로 큰 눈과 오똑한 코와 볼록한 이마, 갸름한 턱 선 등이 그 기준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이것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위적인 잣대에 불과하지만, 대중의 시선과 생각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
더구나 매체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모습 역시 한결같고, 특히 음료수로 얼굴의 V라인을 그려보는 광고도 더욱 자극을 준다.
그럼 이런 음료수만 먹는다고 미인 얼굴의 바탕인 V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물론 대부분의 여성은 ‘역부족’이라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한번쯤은 고민하는 것이 여성의 심리.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짜 사각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성들은 더욱 근심만 늘어간다. 특히 여성의 경우 정도가 심하면 남성적이고 강한 인상 때문에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만약 사각턱이 뼈의 문제가 아닌 근육의 발달에 의해서라면, 희망은 충분히 있다. 최근 고주파시술과 보톡스를 접목시킨 ‘고톡스’가 바로 그것.
고톡스는 보톡스를 주입하기 전 고주파 러빙을 통해 보톡스의 작용을 높여주는 시술이다. 고톡스 시술시 사용되는 고주파는 안정된 특수레벨로 사각턱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면 지속기간의 연장뿐 아니라, 시술 부위의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현저하게 증가시켜준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시술 전 시술부위의 노폐물제거와 지방감소 효과를 함께 주게 되어 작고 갸름한 얼굴에 도움을 준다.
원리를 좀 더 살펴보자. 사람의 근육은 안 쓰면 퇴화하기 마련인데 고톡스는 이를 이용하여 근육의 움직임을 줄어들게 만들어 저작근이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고주파와 보톡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다른 비수술적 방법에 비해 유지기간도 길고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고톡스는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에 별 지장이 없을 정도로 진행되며,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이러한 고톡스는 사각턱 외에도 종아리 축소, 이마나 미간, 팔자 주름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도움말 = 고톡스 전문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