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XL제모, 엑센트PPC로 여름철 노출 OK! 완연한 여름이 왔다. 한 낮의 무더위가 계속되어 집집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기 시작했다. 아직 여름을 위해 아직 대비를 마치지 못한 여성들은 여름철 노출을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
◆ 털 그리고 살과의 전쟁 = 여성들의 노출에 있어서 공공의 적, 털과 살. 비키니라인 밖으로 삐져나온 털이나 민소매를 입고 팔을 들었을 때 보이는 겨드랑이 털은 주변 모든 사람을 민망하게 만든다.
또 봄까지는 옷으로 어떻게든 감춰왔던 팔이나 허벅지, 뱃살은 점점 가벼워지는 옷차림 때문에 더 이상 숨길 곳이 없다.
여름에 당당해 질 수 있는 털 없이 매끈한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S라인을 위하여 그녀들은 오늘도 전쟁 중이다.
◆ 매일 하는 자가제모는 이제 그만, 소프라노XL제모 = 보통의 여성들이 많이 하는 자가제모의 방법으로는 면도기, 족집게, 왁싱크림이나 테이프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의 자가제모는 매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을 뿐 아니라 반복적인 제모에 의해 피부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다. 또한 모낭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 모낭염으로 인한 색소침착의 우려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들은 영구제모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그 중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소프라노XL제모'.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이다.
특히 자체 쿨링장치가 있어 기존의 레이저 치료로 인해 살이 타는 부작용을 보완, 타 레이저 제모 시술에 비하여 통증의 부담이 적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을 때에는 일부러 털을 뽑으면 안된다”며, “이는 검은 멜라닌 색소에 작용하는 레이저가 모근에 작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시간이 없다, 속전속결 엑센트PPC = 이번 여름시즌을 위해 꾸준히 운동으로 몸매를 가꿔온 여성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여름으로 접어든 지금, 무방비상태에서 여름을 맞은 여성들은 마음이 급하다. 이러한 여성들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이 '엑센트PPC'이다.
엑센트PPC는 시술시간이 짧고 간단하며 비교적 빠르게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전체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몸의 라인을 만들어 주는 데에 효과적인 엑센트 PPC는 팔뚝이나 허벅지, 뱃살 등 부분적인 군살을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엑센트PPC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지방을 녹이고, PPC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배출시키는 원리이다. PPC를 주사하기 전후에 이용하는 고주파는 지방용해를 도울 뿐 아니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탄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2010년 여름, 털 속에 숨겨진 매끈한 피부와 살 속에 숨겨진 S라인을 찾아 자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도움말 = 엑센트ppc, 소프라노XL제모 전문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