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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비의 차가 전지현의 삼성동 아이파크로 들어가는 장면이 한 언론사에 의해 포착된 것. 이후 비 측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아직도 이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뜨겁다.
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전지현의 S라인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모 음료광고의 CF등에서 완벽한 S라인을 뽐냈던 그녀가 지난 4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블러드> 시사회에서도 여전한 '완벽 S라인'으로 네티즌의 관심과 부러움을 산 것.
시사회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신이 빚은 몸매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자극제다", "역시 S라인의 대명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전지현의 S라인 몸매, 어떻게 가꿀 수 있을까?
S라인의 포인트는 말 그대로 '라인'이다. 운동을 통한 체중의 감량만으로 S라인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의 라인을 잡아주어야 한다. 그 '라인'을 방해하는 것은 바로 뱃살이나 팔뚝, 허벅지 등의 국소부위의 살들이다. 이와 같은 특정부위는 유산소운동만으로는 빼기 힘들기 때문.
그래서 부분적인 군살 때문에 걱정하는 여성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흔히 알려진 지방흡입 등의 방법을 고려하는 여성들도 있지만, 수술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여성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엑센트 PPC'이다.
엑센트 PPC는 부분비만에 효과적인 주사요법으로 강력한 고주파를 이용하여 지방층의 파괴를 유도한 후, PPC를 이용하여 림프의 순환을 도와 파괴된 지방의 빠른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강력한 고주파의 영향으로 콜라겐을 재생, 피부에 탄력까지 더해주어 늘어지고 쳐진 살이나 울퉁불퉁한 살 등에 효과적이다. 때문에 엑센트 PPC를 찾는 여성들은 나날이 늘고 있지만 시술을 받기 전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샤인클리닉의 김정산 원장은 “엑센트PPC는 시술 받을 때 정품 ‘리포빈’을 사용하는지 확인 해봐야 한다"며, “앰플 옆면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는지, 직접 개봉해서 사용하는지를 확인해야 유사품 사용시의 부작용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큰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는 엑센트PPC로 올 여름에는 전지현 같은 S라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목동 비만전문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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