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맑고 깨끗한 피부, 아꼴레이드로 가능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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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열망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실제로 기록에 따르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1세는 하얀 피부를 위해 수은과 납이 들어간 파우더를 발랐으며 그로 인해 납중독에 걸렸다고 한다. 또한 그 시절 일반 여성들 역시 납이나 비소를 섞은 분을 발라 하얀 피부를 고집했는데, 이로 인해 죽어가는 여성들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청결하고 밝은 톤의 피부에서 풍겨오는 깨끗한 이미지는 타인으로 하여금 호감 가는 첫인상을 만들기 때문에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현상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가 홈케어는 물론 전문적인 레이저시술을 받는 등 피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레이저시술은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악성 기미나 잡티, 피부 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그 인기가 높다. 그 중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동양인 피부에 최적화된 색소 레이저로 기미나 오타모반 등 까다로운 색소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높은 에너지 레이저빔이 획일한 에너지 속도로 표피층과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색소 병변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색소 치료뿐 아니라 화이트닝과 피부 톤 개선 효과도 역시 탁월하여,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검게 그을려 미백치료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목동, 오목교피부과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색소의 종류나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5~10회 정도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색소치료 및 피부 화이트닝 시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첨단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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