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토닝은 말 그대로 기본적인 레이저 토닝에 이용되는 큐스위치 레이저와 큐스위치 레이저 보다 긴 파장이 나오는 롱펄스 엔디야그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두 가지를 결합한 레이저 토닝을 말합니다. 안면홍조, 혈관종 같은 혈관질환 뿐 아니라 탁월한 피부 재생효과로 기미, 피부톤, 피부결, 모공, 잔주름, 흉터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레이저 토닝입니다.
멜라닌 세포주변환경 치료 목적(표피의 각질형성세포 및 진피의 섬유모세포와 혈관)으로 이중 혈관은 플라스미노겐, SCF(Stem cell factor)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멜라닌 세포에 영향을 끼쳐 형성을 증가시키는 등 기미의 형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플라스미노겐을 불활성화 시키거나 혈관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혈관 레이저로는 푸른, 하지 혈관은 산화헤모글로빈의 양이 적고 혈관이 깊고 굵어서 치료가 쉽지 않으나, 듀얼토닝은 작은 혈관, 하지정맥, 모세혈관확장증, 혈관종, 정맥류 등 폭넓은 혈관병변의 치료에 뛰어납니다.
1,064nm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로 색소성 질환 치료 후 주름이 호전되는 점에 착안하여, 듀얼토닝의 롱펄스 엔디야그와 제네시스모드가 피부재생술에 더욱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듀얼토닝은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의 손상을 줄이고 피부주름의 감소 및 탄력증가를 가져옵니다.
듀얼토닝의 1,064nm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는 어떤 발색단에도 흡수도가 떨어지며 산란이 적기 때문에 모든 파장 중에서 가장 피부에 깊이 침투할 수 있으므로 영구제모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